#227

by 조현두

널 보러간다. 니가 있는 곳에 날 불러주어 고맙다고 말하기 위해 널 보러간다. 이제는 정말 먼거리, 쉽게 만나지 못하는 관계라 할지라도 우리의 지난 시간을 추억하고 소중하게 만들기 위해 널 만나러간다. 내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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