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코 39화
날씨가 좋지 않거나 추운 겨울이 다가올때면 마음 한구석이 뻥 뚫린 기분이 든다.
그 뚫린 구멍으로 바람이 지나간다.
'마음이 아린다'는 표현이 어떤 것인지 이제 알 것만 같다.
그 기분이 싫어 뭐든지 하고 싶었다.
비쥬, 루이, 코코, 세 마리의 고양이와 살며 조금씩 변화된 일상의 여러 단상들을 그림과 글로 나누고픈, 종합예술인을 꿈꾸는 초보집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