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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명광 Jun 13. 2016

아 이거 뚜껑 열리네...

너무 하찮아서 생각해 보지 않은 것들에 대한 단상

그릇이나 상자 따위의 아가리를 덮는 물건이 뚜껑이다. 

병뚜껑, 볼펜뚜껑, 냄비뚜껑등 다양한 쓰임새는 이름으로 가늠한다. 

다만 왕뚜껑은 라면이다. 

오랜만에 먹으려니 이놈의 딸기잼 뚜껑이 열릴 생각을 않는다.

뚜껑이 안 열리니 '아 이거 뚜껑 열리네...'

뚜껑 식히러 뚜껑 열리는 차 타고 드라이브 가고 싶다. 솥뚜껑 삼겹살 먹으러~~~

<딸기잼 뚜껑 열려다 아 뚜껑 열리네. 출처 : www.dailymail.co.uk>


작가의 이전글 단추처럼 누군가의 가슴을 채워 보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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