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소소하게 와이프 생일을 축하해 줬습니다^^
소소했지만 만족스러웠다는 아내의 말에 위안을 삼으며
다음 아내 생일(아내는 생일은 두 번 치른다^^;;)을 기약하며 생일날을 보냈습니다..^^
영화 베테랑보고 먹고 싶은 것 있으면 말만해해서 간 도두해녀의 집
"맛있다"를 연신 외치며 "딱 내스타일이야" 라고 까지한 아내..ㅎ
P.S. HONA님 엽서 잘 사용했습니다^^ 감사해요.(https://brunch.co.kr/@honalove/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