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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운동 100주년 간송특별전
2019.03.17
퇴사하고 나서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갈 수 있었다. 원래 이런 자기류를 매우 좋아하는데 간송 전형필의 컬렉션이다보니 굉장히 뛰어난.. 사실 이런 전시가 아니면 나 같은 일반인이 근처에서 볼 수나 있을까 싶은 것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보는 순간에 경탄밖에 할 수 없는, 그저 우와 소리밖에 못 내고 돌아서게 되는 유물들이 존재한다. 그런 것을 인간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신기하고 경이롭다.
실용성 추구 프로덕트 분석가 | “‘Data! Data! Data!’ she cried impatiently. ‘I can’t make bricks without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