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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한별 Oct 11. 2015

사랑의 블랙홀

감상 일시 : 2015.10.10

장소 : 집


남자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추정되어(실제로도 제일 좋아하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보게 되었다. 남자친구도 그렇고, 위키에서도 찾아보면 이 영화가 굉장히 뛰어난 것 같은데 나는 뛰어남보다는 그냥 재밌게 봤다. 타임 루프라고 해야할까, 자꾸 시간이 도돌이표를 찍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이나 변화되는 사람의 심리가 재밌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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