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한별 Feb 21. 2016

데드풀


감상일시 : 2016. 02. 19


마블 덕후는 아닌데 포스터의 똘끼가 맘에 들어서 봤다. 히어로 캐릭터 중에 드문 유형이기도 했고... 그런데 많이 기대했던 거에 비해서 만족도는 떨어진다. 그렇다고 재미가 없었다는 게 아니라 내 기대가 많이 높았던 것 같다. 로튼 토마토 지수가 84%에 전문가들 평이 빵빵 터지니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었 ㅜㅜ

그냥 또라이 히어로가 나오는 오락 영화라고 생각하면 재밌다. 데드풀 얼굴이 생각보다 더 엉망진창이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라이넌 레이놀즈의 목소리가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작가의 이전글 빅쇼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