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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한별 Apr 10. 2016

클로버필드 10번지

쌍제이감독 덕후를 위한 영화


감상일시 : 2016. 04. 09

남자친구가 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갔는데 쌍제이 감독에 대한 애착이 없는 사람으로서는 .. 재밌는 스릴러였다고밖에 말할 수 없다. 간이 작아서 스릴러 영화를 잘 못 보기 때문이다. 다만 위키 종류를 좋아하는 터라 영화를 본 후 떡밥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엄청나게 열심히 공들여서 떡밥을 준비한 것을 보고 '아, 덕후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감독이구나' 생각했다.

이 영화 한 편으로는 해소 되지 않는 게 많아서 다음 편도 보러갈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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