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도 우리네와 비슷한 신세였구나
베를린 장벽과 유대인 박물관을 둘러보며..
베를린 장벽의 일부와 유대인 박물관의 유대인의 목소리 독일도 우리나라와 닮아있다.
미국(+영국, 프랑스)과 소련과 같은 나라들에 의해 땅이 갈갈이 찢겨지고 국민들도 남이 되었던 경험이 있었으니 말이다. 베를린의 경우는 더 특이하다. 동독(소련 지도) 안에 외딴섬처럼 베를린이 미국과 소련의 감독을 받고 있었으니 말이다. 오늘 본 베를린 장벽의 일부에도 수많은 껌딱지가 남아있다. 장벽이 어찌나 꼴보기 싫었으면 그랬을까 싶다.
우리의 수도, 서울도 벽으로 나눠 있었다면 독일처럼 더 빨리 통일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그럼 나도 껌칠, 똥칠 다 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