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뜨고 일어나니
창 밖이 부셔~부셔~ 눈부셔~
뚜뚜가 눈을 보고 대환장 파티~
애기처럼 업어달라고 해서 아빠 로봇 등장!
버뜨 아빠 선수 기세 좋게 업고 몇 미터 가다 스르르 미끄러지는 뚜뚜!
이제 출발하려 하니
밥그릇과 종이컵에 한가득 눈을 담아온 두 어린이!
한참 동안 눈을 가위로 자르고 모양내며 놀다 결국 방바닥을 눈 바다(?) 만들었다는 슬픈 전설이ㅜㅜ
설산에 올라가다 우리 차 님이 힘을 못 써 김기사님이 스노체인 끼우고 한바탕 난리난리~
그래도 엘사 세상을 그냥 지나갈 수 없지~
폴란드의 나무는 거인들의 숲처럼 크고 높아 그 사이로 지나갈 때마다
내가 미니어처 속 미니미가 된 느낌!
간식으로 먹은 폴란드 전통 빵이 맛있었는지 냄비에 떨어진 초코 가루를 통째로 들이키는 귀순씌~~
먹보 선생 두 어린이는 오늘도 그렇게 뒤룩뒤룩(?) 자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