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무서워~

프라하 in 체코

by 글쓰는 구름배

예상은 했었다.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데 주말은 오죽 하겠나.

오전만 해도 견딜만 했는데 오후로 넘어가니

겁이 날 정도~

이태원사고가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애들 손을 내 쪽으로 꼭 부여잡게 된다.

다양한 스타일의 길거리 공연이 많아 눈과 귀는 계속 끌리는데 마음이 집으로 향한다.

(아! 이제 우리차를 자연스레 집이라 부르는구나ㅋㅋ)

외향형이라 사람 많은 걸 즐기는 나지만

이제 변한건가 싶다.

아마 잃으면 안되는 무언가가 생겨서겠지.

(아니면 걍 다리가 아파서 꾀 부리는건지도ㅋㅋ)

가족 공연, 연인 공연
눈을 사로잡는 그녀들의 공연
프라하성 안에서의 전통춤 공연과 클래식 공연
오후부터는 사람 오지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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