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그리고 그들의 취향

In 노르웨이 민속 박물관

by 글쓰는 구름배
왼쪽 : 담배의 유해를 알기 전에는 애들도 폈다고 하네요 오른쪽 : 같은공간의 25년 전과 후를 찍은 사진

1.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가서 유럽으로 가져온 담뱃잎! 초창기에는 담배가 몸에 나쁜지 모르고 어린아이들도 맘껏 피웠다고 한다.

마치 우리가 최근 10년 전 살균가습기의 유해성을 모르고 틀었던 것처럼 말이다.ㅜㅜ

어쩌면 나도 모르게 무지에서 하고 있는 나쁜 습관이 있는 건 아닐까?


있다면...

모르는 것이 약일지도..


2. 노르웨이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민속박물관! 같은 장소를 25년 전과 후로 비교해서 찍은 사진을 보았다. 놀랍게도 그들은 책상 위치며 서가의 위치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마치 유럽의 많은 나라가 불편한 트램과 자갈 도로, 수백 년 된 건물, 현관문 열쇠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자부심 뿜뿜하며 "불편하지만 괜찮아!"라고 싱긋 웃는거 같다.

오래된 것이 낡고 허름한 것이 아니라 더 깊고 우아하다며 "이게 바로 유럽 스타일"이라고 말하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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