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하루 1글 쓰기 #97 @151114

by cloudocloud

누군가를 생각하고

누군가를 위해서 직접 만들어


마음을 전해본 적이 언제였을까?


줄곧 그렇게

마음을 전하는 걸 좋아했다.


마음을 그만큼 쓰는게

힘들어져 버린걸까?


좀 더 조심스러워 진걸까?


그렇게 더 바보가 되어간걸지도

모른다.


사랑을 잃어버리기 시작한..




어머니를 위해

고민하고 직접 도안을 그려서

삼일에 걸쳐서

작품하나를 만들어 내신 동료의 모습을 보며..


이 날은 전혀 일어나지 못했다.

몸살로 하루종일 앓아누워 있었다는 사실.


글,사진,편집 by cloudocloud

하루 한 글 쓰기 프로젝트 since 201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