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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loudocloud Nov 23. 2016

작은나눔#2

#하루한글쓰기 #30일의도전 #23일

퇴근하고 들어오니 오랜만에 택배박스 하나가 나를 맞이했다. 주문한 캘린더가 도착한 것.


지난 3년동안 캘린더를 통해 작은 나눔을 해왔다.

이 이야기는 아래에 있다.

https://brunch.co.kr/@cloudocloud/145

올해 역시 캘린더 제작 소식에 바로 주문을 했다.

이번엔 총 10부 신청했다. :)

4 - 5 - 10부에 이어 올해도 역시 10부. 작년에 작은 나눔들을 이어이어 계속해서 꾸준히 이 캘린더 제작의 의미와 마음의 나눔에 이어지길 바라며, 연말에 한 분 한 분 찾아가 한 해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상황상 더 많은 분들께 나누지는 못해 아쉽다.


2016년 연말에 따뜻한 마음으로 만남들을 기약하며..


by cloudocloud, @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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