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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어떤 날의 단상 @180712
누군가는 ..
떠나가버린,
떠나갈 수 밖에 없는 그 거리
오늘 어느 가게가 문을 닫았다는 소식을
우연히 지나던 거리에서 알게 되었다.
아듀.. 미미의카레
@180712, 어떤날의 단상
거닐고 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