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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어떤 날의 단상# @2022.06.13.월
봄이 지나 여름이 와도
여전히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로 흐르는 바람에
여름날 뜨거운 태양에
감추어 본다
@2022.06.13
——
봄이 지나고 여름이 왔지만,
시작의 설렘과 흔들림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무르익을 때가 오지 않음이 답답하기도 하다.
by cloudocloud
거닐고 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