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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loudocloud Jul 13. 2023

두 팔을 벌려 균형을 잡아가다 보면

#어떤 날의 단상 @20230712

오랜만에 만난 이와 이야기나누다가


균형을 잡아 가며 어떤 분야로 명확하게 길을 찾아 나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모호한 지금이라 할지라도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들,

그들이 우리들이 아닐까.


완결되지 않았다. 

완결이 되지 않을 이야기이기에 

두 팔 벌려 균형을 잡아가며 어떤 길을 걸어갈 수 있을지 모른다.


20230712, ©Sungwoo Choi


by cloudocloud, 2023.07.12

#어떤날의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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