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의 단상# 2024.03.24
무엇이든 짧은 시간에 한 번에 잘 할 수는 없다.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야 하는 법.
많은 책을 단시간에 읽어낸다고
다 소화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다양한 전시, 강연을 듣는다고
다 내 것이 바로 되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정리가 필요하다.
티아고 포르테는 ‘세컨드 브레인’이라고 부르고,
니콜라스 루만은 ‘제텔카스텐’이라고 부르는
정리 방법으로 리소스 관리가 필요하다.
욕심이 많아 얼른 모든 걸 해내고 싶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정리해 보자.
조금씩 꾸준히 쌓아가 보자.
그렇게 다짐할 뿐.
#어떤날의단상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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