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가

하루 1글 쓰기 #48 @150926

by cloudocloud

바다는 나에게 일상이었다.


내륙에서, 특수기후라

지리 교과서에서 명명했던 곳에서

20년을 보내고...


다음 10년,

동해 바다를

걸어서 40분,

차타고 10분,

지척에 두고 지냈던 시간.


가끔 그 확 트인 바다가 그립다.


그래서 ...

마천루의 한 가운데에서

바다가 그리울때면,

하늘을 바라본다.


빌딩 사이로

환하게 웃고 있지는 않지만,

하늘을 바라볼 때면

가슴이 뚫리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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