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마케팅 #장사 #꾼 #거래의 원리
하나의 논제가 나에게 주어졌다.
“남을 속이며 이득 보는 것, 정직하지만 손해 보는 것” 중 본인은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부제로는 사라지지 않는 진실, 인생역전의 기회, 양심의 가책, 하얀 거짓말 등이 있었다.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이 질문에 나는 ‘정직하지만 손해 보는 것’을 선택한다고 답했다.
인생의 연속성에서 우리가 이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까?
여기서 ‘속이다’는 기준과 ‘이익’의 기준은 어느 정도일까?라고 생각했다.
남을 속이며 이득을 본다라, 나는 “장사”라는 단어를 떠올렸다. 장사란 이익을 얻으려고 물건을 사서 파는 일을 의미한다.
장사꾼, 사기꾼이라는 말에는 "꾼"이 붙는다. 이때 “꾼”은 부정적인 일을 습관으로 하는 사람을 일컫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접미사이다.
남을 속이며 이득을 보는 직업이기에, 부정적인 일을 습관으로 하는 사람으로 일컫는 것일까?
장사와 기업의 차이는 무엇이란 말인가, 경영관리의 차이점 외에 마케팅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나는 그 둘의 차이점은 별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누군가는 '마케팅'에 대해 언급했다.
어떠한 가치를 담아 이윤을 추구하는 형태라면 이 두 가지 선택지 중에서 전자를 선택해야 하는 것 아닌가.
누군가는 ‘거래의 원리’를 언급했다.
살아가는 시간 속에서 속고 이득을 보는 과정에서 우리는 거래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그걸 속아주는 기준이 다를 뿐.
인생의 연속에서 하나만을 선택할 수 없을 것이다. (아니, 하나를 선택한다고 한들 큰 의미가 있을까?)
누군가는 삶을 살아나기 위해(직업을 향유하기 위해), 남을 속이며 이득을 봐야 할 수도 있다.
여러분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