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처럼

말하지 않아도 닿는 마음

by 클로디

말하지 않아도
닿는 순간이 있다


눈을 감고도
느껴지는 마음처럼


조용히 —
숨처럼
곁에 머문다



말보다 먼저 전해지는 마음,
멀리 있더라도 곁에 머무는 감정 —
그런 존재는 마치 숨처럼,
조용하지만 깊고, 가까이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고 느껴요.


당신에게도 그런 누군가가 있기를 바랍니다.
혹은, 당신이 그런 존재이기를.

일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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