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는 어제와 같이
별일이 없이 안녕하게 지낼 것 같습니다
어제와 크게 다르지 않은 오늘이지만
일일계획표에 그득이 들어찬 해야할 일들을 보며
삶의 무게와 인생이 내 맘 같지 않다는 걸 다시금 떠올립니다
그래도
의무의 틈바구니 사이에 하고 싶은 일 하나 정도는
넣으려 합니다
이건 나를 위한 삶이기에.
(2020.10.28)
사람과 세상에 대해 상상하고 경험하는 걸 좋아하는 20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