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아래 성장통을 겪는 이들에게

문라이트를 보며

리틀-샤이론-블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흑인 소년의 성장을 그린 드라마 문라이트

샤이론이지만 주변으로부터 리틀,블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샤이론은 마약을 하는 어머니와 함께 자라고
주눅들고 살아갑니다.

그러던 중, 후안을 만나게 됩니다.

후안은 샤이론에게 조언을 건네면서도 옆에
있어주면서 아버지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후안은 생을 떠나고,

시간이 지나,
샤이론은 블랙이라고 부르는 친구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낍니다.

한편, 같은 반 아이들로부터 폭력을 당하면서,,
혼란스러운 10대시절을 보냅니다.

이후 몇십년의 시간이 흘러,,,

샤이론과 블랙이라고 부르는 친구는 다시 만나게 되고
샤이론의 성장통은 조금 멈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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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문라이트는 한 소년의 성장과 정체성에 대해서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생에 대해서 잘 모르는 때에
후안은 스스로 결정해야하는 순간에 대하여 언급하고
소년을 위로해줍니다.

또, 달빛 아래 모두 푸르다는 말로
흑인이든 누구든 색깔이 어떻든 괜찮다고 위로해줍니다.

달빛 아래 인종,성별이 어떻든 간에

우리는 모두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말해주면서

보듬아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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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체성에 대해서 혼잡한

마음을 가진 샤이론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성장과 정체성.


스스로 결정해야하고 책임져야하는 시기에

혼란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정체성으로 어지러운 샤이론에게 위로의

음악과,친구의 모습은 잔잔한 울림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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