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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위해 즐거움을 잃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tvn하면 어떤 이미지가 오르세요?



 콘텐츠 리더, 즐거움의 시작 이라는 문구, 나영석,신원호,응답하라 시리즈,
금토드라마,,,


2016년에는 특히, 

드라마 시그널

또,오해영

디어 마이 프렌즈, 

혼술남녀,

도깨비 등이 있었습니다.


2017년에는 윤식당이라는 예능프로그램이

시청률과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


그런데,,, 팍팍한 현실에 1시간 짜리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은

즐거움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http://sports.donga.com/3/all/20170418/83929729/3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한다면서 

실상은,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즐거움을 잃고 있었습니다.



즐거움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


콘텐츠를 만드는 환경,

임금,,


즐거움을 위해서 헌신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영화,드라마를 만드는 제작환경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영화계에서는 근로계약등 환경이 꽤 개선되고 있는 반면,


드라마, 방송은 여전히 부족한듯 합니다.



우리가 즐겁게 웃는 사이 


즐거움을 잃어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목해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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