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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시선에 벗어난
자신만의 Black을

이효리 'Black'

세상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일 때 보다

주변으로 인해서 스스로가 아닐때가 많습니다.


주변 시선으로 인해서 자신만의 생각을 표출하지 못하고

주변 시선에 생각이 갇혀있기도 합니다.


자신만의 생각,색깔은 온전히 자신의 것인데 말입니다.


이런 마음을 표현한 노래가 


이효리의 'Black'이기도 합니다.






Black의 가사 중에서


"검은 머리 검은 눈 
검은 옷을 입고 춤을 출래"가 있습니다.


검고 어두운 세상에서 누군가의 시선에 의식하지 않는
자신을 표현하려는 듯 합니다.

또, 눈을 감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그 자체입니다.

그런 어둠 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뽐내고 싶다는 것을 표현하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효리의 Black처럼 시선에 주눅들지 않고

당당한 나, 당당한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길 응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64gu8qqeiM






[가사]

내 머리색은 빛나는 블랙
내 눈동자는 고요한 블랙
내 손에 새긴 까만 글씨와 
나의 이야기들 
가리려고 해봐도 항상 그 자리에

I wanna go back 
다시 돌아가 
It’s like a crow 
거칠 것이 없던 그때 다시 처음으로

검은 머리 검은 눈 
검은 옷을 입고 춤을 출래
몸을 타고 흐르는 
검은 피가 뜨거워져 오늘
어둔 머리 어둔 눈 
어둔 세상에 난 노래할래
두려움 없는 
평범한 소녀가 되어 볼래 오늘

나를 부정하듯 바꿨던 머리색과
다문 입을 가린 빨간 립스틱
컬러 렌즈 뒤에 숨어 계속 
이리저리 흔들린 건 
내가 아니고픈 바로 나였었지

I wanna go back 
다시 돌아가 
It’s like a crow 
거칠 것이 없던 그때 다시 처음으로

검은 머리 검은 눈 
검은 옷을 입고 춤을 출래
몸을 타고 흐르는 
검은 피가 뜨거워져 오늘
어둔 머리 어둔 눈 
어둔 세상에 난 노래할래
두려움 없는 
평범한 소녀가 되어 볼래 오늘

빨주노초파남보 
내 마음을 유혹할 때
눈을 감고서 어둠 속 
그 안의 너를 느껴봐

검은 머리 검은 눈 
검은 옷을 입고 춤을 출래
몸을 타고 흐르는 
검은 피가 뜨거워져 오늘
어둔 머리 어둔 눈 
어둔 세상에 난 노래할래
두려움 없는 
평범한 소녀가 되어 볼래 오늘

검은 머리 검은 눈 
검은 옷을 입고 춤을 출래
몸을 타고 흐르는 
검은 피가 뜨거워져 오늘
어둔 머리 어둔 눈 
어둔 세상에 난 노래할래
두려움 없는 
평범한 소녀가 되어 볼래 오늘



http://blog.naver.com/cmin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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