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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다크나이트':수많은 영화에 많은 영향을

영화 포스터를 살펴보면 관객들을 현혹(?)시키는 
문구들을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추격자><황해> 나홍진감독,'
'칸영화제 진출작'
'크리스토퍼 놀란 제작진' 등

인지도 있는 감독,영화제들의 문구를 넣어서 관객들이 영화를 보는데 지침이 되기도 하고
때론 현혹(?)되기도 합니다.

많은 미끼(?)같은 문구들이 있지만 저는 그 중에서도 '다크나이트'를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000시리즈의 다크나이트 라는 표현. 어찌보면 다크나이트에 상당히 편승한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다크나이트'문구는 어쩔 수 없이 눈길이 가기도 합니다.

슈퍼히어로 장르 중에서도 으뜸이었고 영화 전반에서도 다크나이트는 엄청난 영향을 끼쳤기에..
다크나이트 문구는 눈을 뗄수가 없습니다.

(영화 포스터에 정식으로 나온  '~~시리즈의 다크나이트'라는 표현은 아닙니다)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개인적으로 엑스맨 시리즈에는 관심이 가진 않았습니다.
(거기다가, 엑스맨 시리즈를 한편도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엑스맨 시리즈의 '다크나이트'라고도 칭할 수 있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를 보게되었습니다.

http://blog.naver.com/cmin4411/220723297885







캡틴아메리카:윈터솔져

정말 놀랄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존 마블의 히어로 영화들과 달리,

소수자인 돌연변이 입장에서 무게감 있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펼쳐낸 엑스맨:퍼스트클래스.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마블의 다크나이트의 경우, 캡틴아메리카:윈터솔져를 언급해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마블의 미드 '데어데블'의 경우, 다크나이트가 상당히 떠올랐습니다!)

히어로영화이지만 첩보영화를 함께 녹여내고 진지하게 풀어낸 윈터솔져도 
다크나이트가 떠올랐습니다.

http://blog.naver.com/cmin4411/220701200671





007 스카이폴



마지막으로, 007시리즈의 다크나이트 '007 스카이폴' 입니다.

007시리즈도 엑스맨 시리즈 처럼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007스카이폴은
화려한 액션에 치중하기 보다는 묵직한 이야기를 펼쳐내서 다크나이트가 떠올랐습니다.

(007스카이폴의 '샘 멘데스 감독은 다크나이트에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http://blog.naver.com/cmin4411/22064367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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