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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피해야할 대상,억눌러야할 감정이 아니라는 것

EBS 다큐프라임 당신이 화내는 진짜 이유1부:원초적 본능,화의 비밀


  우리들은 하루에서 수많은 화를 표출합니다.


출근,등교를 하는 아침에도 늦잠을 자서 늦게 일어나면 허겁지겁 화를 표출하기하고


직장에서는 상사의 잔소리를 받아서 화가 쌓이기도 합니다.

학교에서는 공부를 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화가 축적이 되기도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우리는 24시간의 일상에서 수많은 화를 받고 견디고 표현합니다.


화를 내는 순간 우리들은 화에 사로잡혀서 어쩔줄 모르기도 하고 

화 때문에 여러 관계들이 꼬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화는 도대체 무엇이길래 사람들을 이렇게 만드는 것일까요?








EBS 다큐프라임 당신이 화내는 진짜 이유1부:원초적 본능,화의 비밀(줄여서 '화의 비밀')


에서 화의 대해서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화는 일종의 의사표현이라 할 수 있다고 보여줍니다. 


자신만의 기준이 깨질때 화가 일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분노의 표출 방법으로

공격,적대감,비꼬기,소극적공격,냉담등을 보여준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분노는 쌓이고 쌓이다 보면 익숙해져서 작은자극에도 분노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화에 중독된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화에 대처를 해야할까요?


매튜 맥케이 라는 심리학자는 다음과 같이 말해주었습니다


"내가 화가 나 있고 남을 비판하고 싶다는 것을 알아차리면 잠시 물러나서 내가 화난 과정에 관해 생각해보아라. 그리고 어떻게 사람들을 대하고 싶은지 어떻게 관계를 이끌어 가고 싶은지 이 상황을 어떻게 다루고 싶은지

이 순간에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지 알아야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즉, 화가 나 있는 나 자신을 제대로 파악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화는 그 자체로 존중되어야 하고 어떻게 조절해야하는지 학습되어지고

화를 건강하게 표현해야 균형이 잡힌다고 심리학자들은 말했습니다.



그동안, 화 라는 감정에 닥쳤을 때 스트레스에 잠기고 지치고 피로했을 사람들.


화 라는 감정에 대해서 좀 생각해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화를 스스로 잘 조절하고 표출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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