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움은 나를 따스하게 해준다.
차가우면 차가울수록 따뜻한 기억을 상기시킨다.
따뜻한 순간, 따스한 포옹들.
차가우면 차가울수록
한없이 초라해진다.
별 볼일 없는 나는 차가운 공기를 비집고 들어갈 틈도 없다.
차가운 공기가 점령된 공간에 내가 설 자리는 없다.
차가움은 몸을 움츠려뜨리지만
생각을 동요시킨다.
http://www.bookk.co.kr/book/view/29713
기쁘고 웃음 넘치는 순간들을 바라보며 살아가지만 현실에서 그런 순간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슬프고 아픈 순간들도 함께 품고 살아갑니다. 그런 순간에서 술을 마시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잊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회피하는 순간에 슬픔과 아픔은 마음 속에 쌓여갑니다. 그런 감정들을 쌓아 놓지 말고 이 책을 보며 떠올리고 스스로를 따뜻하게 위로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