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대사
"불행 중 다행 같은 건 없다. 불행은, 그냥 불행한 거야"
"미치지 않고 어떻게 살아, 이 미친 세상을"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붕괴 사고로 인해 가족을 잃은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인물들.
https://brunch.co.kr/@cmin4411/248
잃은 가족의 생일에 촛불을 켜 생일을 축하하지만,,
여전히 그들의 상처는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신체적인 흉터도 그 자리를 간직하고 있듯이
정신적인 상흔도 여전할 것입니다.
오히려 정신적인 상흔은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상처는 결국 상처.
불행도 결국 불행.
마음 한 구석 깊숙한 상처를 입은 사람들의
내면과 아픔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대사들입니다.
http://www.bookk.co.kr/book/view/29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