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후반까지 꿈이 있었지만
20대에는 걱정과 불안이라는 감정이
항상 있었습니다. 꿈을 이루지 못한다면
나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잘할 수 있을지.
어떤날은 새벽까지 고민을 하며 밤잠을 설쳤습니다.
그러다가 꿈을 포기하고 이제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전과 달리 자그마할 수 있는 꿈을
꾸며 하루 하루 기쁨과 만족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30살에 가까워졌습니다.
30살을 앞두고 20대에 느꼈던 경험과 생각들을
정리한 브런치북 '30대를 마주하기전 나의 20대'를 새롭게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