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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하루, 이젠 보기보다 괜찮다

프롤로그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20대가 3개월 남짓 남았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빠르게 흘러간다는 것을 느낍니다. 돌이켜보면 20대에 못해본것도 많은 것 같아서

아쉬움도 큽니다. 멀리서 보면 나의 20대는 그저 보통이었을지 모른릅니다.

 하지만 30대를 앞두고 자세히 보니 나의 20대를 돌이켜보니

 보통의 하루는 아니었습니다. 때론 바닥을 보기도 했고 때로는 기쁨이

넘치는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20대는 인생의 일부분이기도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기 전 단계이면서도

꿈을 준비하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남은 20대의 순간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30대로 나아가기 전

도약의 의미로. 소중했던 나의 20대를 기억합니다.

 우리 모두의 20대를 애틋하게 여기고 

앞으로의 시간을 걸어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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