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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마케팅의 차별화를 하는 방법

영화컨저링3,콰이어트플레이스2,랑종까지

3월부터 극장가에 다시 대작 영화들이 개봉하고 있습니다. 영화 고질라 vs 콩, 영화 서복, 크루엘라, 분노의 질주 등이 개봉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블랙위도우까지 개봉을 했죠. 그러면서도 계절 구분 없이 꾸준히 개봉하고 있는 장르가 있는데 바로 공포영화입니다. 공포영화는 과거에는 여름 개봉이 공식처럼 여겼지만 이제는 계절적으로 크게 나뉘지 않고 개봉하는 추세입니다. 올해에는 상반기에 여러 공포영화들이 개봉합니다. 일단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개봉하면서 전작보다 더 좋은 흥행을 기록했고 꾸준히 인기를 끄는 오컬트 장르 영화 컨저링3도 개봉합니다. 그리고 10년 만에 돌아온 여고괴담 시리즈 영화 여고괴담 모교도 있었으며

시체스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주목받은 다크 앤드 위키드 등도 6월 말 개봉합니다.


7월에도 공포영화가 이어집니다. 이번 달 개봉하는 영화 랑종은 추격자, 곡성 등의 나홍진 감독이 참여했고 공포 영화 셔터 등을 연출한 반종 피산다나쿤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공포 장르 쪽에서 두각을 나타낸 두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읍니다.



영화 랑종은 개봉을 앞두고 여러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많은 공포영화들이 개봉을 이어가고 있는데 마케팅에서는 어떻게 차별화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동안 개봉한 공포영화 마케팅 사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카피로 알아보는 공포영화 마케팅 사례


일단 공포영화 마케팅은 다른 장르 영화들보다 차별화가 쉽지 않기도 합니다.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무섭다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 외에 크게 주목을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차별화는 어떻게 할까요? 

카피 문구를 통해서 무섭다는 점을 신선하게 표현하는 것이 추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은 영화 컨저링 1편의 경우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라는 카피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다른 공포영화들은 내용을 압축하는 카피를 사용하거나 무섭다는 것에 임팩트를 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6월 중에 개봉한 공포영화(콰이어트 플레이스2, 컨저링3, 다크 앤드 위키드) 등의 사례도 알아보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영화 마케터 취업을 위한 영화人 뉴스레터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공포영화 마케팅 사례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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