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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오디오 플랫폼들의 성장

클럽하우스, 카카오음, 윌라, 밀리의 서재, 플로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OTT 플랫폼, 이커머스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스타트업들도 꾸준히 성장하면서 주목하게 되었죠. 그뿐만 아니라 오디오 플랫폼의 영향력이 커지고 시장 규모도 커진 한 해였습니다.



오디오 기반 소셜미디어


<클럽하우스>

2020년 4월에 출시된 오디오 플랫폼, 클럽하우스는 올해 1월 글로벌 MAU 200만 명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더니 2월에는 600만 명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물론 다양한 셀럽들이 이용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기존에도 오디오 플랫폼들이 있었는데 이용을 하는데에 진입장벽이 있고 셀럽들이 많이 이용하면서 국내에서도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경쟁 플랫폼들의 등장과 함께 아쉬운 점들이 늘어나면서 이용자가 급감합니다. 

<카카오음>

한편, 국내 오디오 플랫폼으로 카카오가 선보인 카카오음은 6월에 출시됩니다. 무엇보다도 진입장벽이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죠. 이후 카카오음이 클럽하우스의 MAU를 넘기도 했지만 아직 큰 반응을 이끌어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이용자들의 참여도를 높이면서도 브런치 작가 등과도 소통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오디오 콘텐츠 시장에서 오디오북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윌라와 밀리의 서재가 국내에서 이용자를 끌어모으는 중입니다.



오디오북


 글로벌 오디오북 시장 규모는 2019년 3조 1000억 원에서 2027년까지 연평균 24.4%의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내 오디오 콘텐츠 시장은 현재 약 300억 원 규모에서 2024년에는 약 1080억 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윌라>

윌라는 국내 단행본 도서의 완독형 오리지널 오디오북 콘텐츠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누적 다운로드 수가 200만 건을 넘어섰고 콘텐츠를 다양화했습니다. 연재형 웹소설 오디오 북부터 시작해서 셀럽들이 녹음한 오디오북, 독점 콘텐츠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여름에는 국내 최초로 진행된 오디오북 제작을 위한 브런치 북 오디오북 출판 프로젝트도 진행합니다.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는 2017년 10월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 3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 중입니다. 전자책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오디오북으로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매달 1,000여 권 이상의 오디오북 제작을 진행 중입니다. 최근에는 KT에서 밀리의 서재를 인수하게 됩니다. KT는 현재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지니뮤직도 보유하고 있는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도 오디오 콘텐츠 강화


플로의 경우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로 오디오 콘텐츠 제작, 협업에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플로 오리지널 북 토크쇼도 진행됩니다. 그래서 인상적인 문장 등을 읽는 등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들 더합니다. 거기다가 유튜버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오디오 콘텐츠에서 여러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플로는 오디오 드라마 제작 프로젝트까지 이어가갔고 스푼과 협업을 통해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진행한 월간 오디션 프로젝트까지 있었습니다.


플로의 경우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를 하는 동시에 여러 오디오 플랫폼과 적극적으로 협업한다는 점이 다른 기업들과의 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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