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IT story

포스트 코로나 시대 커뮤니티
스타트업의 변화

독서 커뮤니티 서비스 트레바리,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문토

코로나 19로 인해서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죠. 특히 오프라인 비중이 큰 기업들의 타격이 컸습니다. 스타트업 중에서는 여행 스타트업인 마이리얼트립, 야놀자 등이 타격을 받았습니다. 초기에는 침체되었으나 두 기업은 비즈니스를 이전과 다르게 전환합니다. 마이리얼트립은 해외여행에서 국내여행, 특히 제주도 중심으로 변화를 주었죠. 야놀자는 B2B에도 무게를 두면서 숙박에서 액티비티 플랫폼으로 나아갑니다.


한편 오프라인 커뮤니티 기반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들도 침체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독서 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와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문토가 대표적으로 있습니다. 코로나19 초기에는 타격을 받았는데 어떻게 변화를 꾀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독서 커뮤니티 서비스 트레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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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바리는 유료 독서 모임 커뮤니티 스타트업입니다. 초기에는 과연 잘 될지에 대한 의문이 있기도 했으나 빠르게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유료 회원 수는 2015년 대비 22020년 2월 100배 정도 성장을 했죠. 거기다가 2019년 상반기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5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스타트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라는 변수로 부침을 겪습니다. 신규 가입자 수가 급감했고 기존 회원들도 멤버십 환불이 이어지는 상황이었죠.


결국 트레바리는 랜선 트레바리를 통해서 비대면 독서모임을 함께 시작합니다. 비대면 툴(줌, 슬랙) 등을 이용한 것으로 기존의 서비스의 질은 유지하면서도 오프라인과 비교하여 가격을 낮춥니다. 현재 전체 회원 대비 온라인 유료회원 비중은 20%대를 유지하면서 온오프라인으로 독서모임 운영을 지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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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토는 더 많은 사람들이 취향이 통하는 친구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입니다. 트레바리처럼 오프라인에서 여러 사람들이 취향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라는 변수 속에서 비즈니스에 변화를 주어야하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문토의 경우는 기존의 오프라인 모임을 운영하면서도 모바일로 진출합니다.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문토는 소셜 밋업 앱을 작년 1월에 런칭합니다. 이후 6개월 만에 누적 모임 수 2,500개, 누적 신청자 수 9,000명을 기록했죠.


문토는 오프라인에서 쌓아온 경험들을 모바일에서도 잘 녹여냈고 온오프라인의 균형을 맞추면서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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