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급사 쇼박스의 근황과 앞으로

영화 배급사 쇼박스

국내 영화 배급사들의 경우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변화가 많았습니다. 2020년의 경우 코로나19의 직격타로 인해서 실적이 저조했습니다. 쇼박스의 경우도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2019년 실적을 보면 매출 786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인 2020년 매출 468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 적자를 보였죠. 하지만 2021년 매출 509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으로 소폭이나마 개선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1년에는 영화 싱크홀, 랑종이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은 영향이 있었으며 OTT 플랫폼들과의 협업을 진행하면서 실적이 어느 정도 선전한 모습이었죠. 올해 4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 상반기에 영화 배급사 쇼박스는 1,40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이목을 끌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쇼박스의 현황과 앞으로는 어떨까요?

영화 배급사 쇼박스의 현황과 앞으로를 이번 주 영화인 뉴스레터에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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