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IT story

해외 진출을 하는 스타트업들의
각기 다른 특징

오늘의 집, 직방, 왓챠, 에이블리

국내 스타트업들은 규모를 키워가고 있으면서 점차 해외 진출을 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20년대 이후로 그러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오늘의 집, 직방, 왓챠는 어떤지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의 집 해외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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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집은 국내에서 2,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국내 인테리어를 대표하는 기업이 되었죠. 앞으로 해외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던 중 작년 하반기에 싱가포르에 있는 온라인 가구 플랫폼 힙밴을 인수합니다. 힙밴은 2013년 서비스를 시작한 싱가포르의 온라인 가구 커머스 플랫폼입니다. 일단 힙밴은 온라인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으면서도 오프라인에 여러 쇼룸들을 통해서 옴니채널을 활용합니다. 그리고 힙밴이 위치한 싱가포르는 소득 수준이 높은 곳으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고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다시 해외 여행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힙밴의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게 될 가능성이 크죠.


그래서 오늘의 집은 힙밴 인수로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려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집은 올해 상반기에 글로벌 서비스 출시에 대해서 회원들에게 메일을 전한바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가 본격적인 해외진출의 해가 되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습니다.



직방 해외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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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실적을 보면 2018년에 414억 원, 2019년 415억 원, 2020년 458억 원 매출을 기록합니다. 2021년 매출은 559억 원을 기록하는 중입니다. 국내 부동산 중개 플랫폼이자 프롭테크 스타트업으로서 여전히 높은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죠. 하지만 최근 3~4년 사이에 매출액 규모는 정체된 모습입니다. 이 가운데 해외 진출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찾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직방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가상오피스 소마를 통해서 해외로 진출하려는 것입니다. 오프라인과 유사한 환경을 마련하고 있으면서 소통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이제 전세계적으로 일상으로의 복귀에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4월 중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었죠. 그렇다고 해서 일하는 방식이 직장 출근으로 완전히 회귀할까요. 오히려 재택근무를 유지하거나 하이브리드 방식을 유지하려는 모습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방식을 추구하려고 합니다. 직방의 경우 새로운 형태의 가상 오피스를 통해서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며 해외 MZ세대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려는 모습입니다.



왓챠 해외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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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의 작년 매출은 723억 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전년 대비 82% 늘어난 것입니다. 하지만 국내 OTT 플랫폼 시장에서 여전히 100만 명 초반대의 MAU를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OTT 플랫폼 시장 전반의 성장세도 이전만큼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이 가운데 왓챠는 OTT가 아닌 데이터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일본 시장으로 진출합니다.


왓챠는 국내 OTT 플랫폼 최초로 일본 시장에 정식으로 런칭을 합니다. 일본 내에서도 현지화를 통해서 공략을 하면서도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OTT 플랫폼들에서 해외 진출을 하게 될 경우에 현지 시장을 공략할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투자를 늘립니다. 하지만 왓챠는 해외진출을 할 때에도 데이터를 더욱 중점을 두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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