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밴드 현황
네이버 밴드는 2012년 출시한 이후 10년 동안 빠르게 성장하며 폐쇄형 SNS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그동안에 상대적으로 중장년층 이용자가 많다고 알려져 있었죠. 그러나 2020년 이후로 원격수업을 위한 기능, 비대면에 최적화된 기능, 미션 인증 등을 바탕으로 MZ세대의 유입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모바일 인덱스의 조사에 따면 인스타그램의 MAU는 1,860만 명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2위는 네이버 밴드로 1,780만 명이었고 3위 페이스북으로 MAU 980만 명이었습니다. 페이스북과 크게 격차를 벌리고 있었고 정보 플랫폼으로서의 성격도 강화됩니다.
오픈서베이 조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내 정보 탐색 시 이용한 플랫폼'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하는데 네이버, 구글을 비롯한 검색 엔진 이용도가 높았고 40,50대의 경우 네이버 밴드 이용도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서 높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네이버 밴드를 마케팅으로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밴드 마케팅 활용
네이버 밴드 마케팅을 위해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일단 첫 번째로는 네이버 밴드가 관심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취미, 문화/예술, 경제/재테크, 어학/외국어 등과 같은 주제를 공유할 수 있죠.
이를 다시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정보를 나누고 공유하는 특정 커뮤니티를 찾고 있다는 것을 뜻하게 됩니다.
또 네이버 밴드에서 주목할 것으로 폐쇄형 SNS라는 것입니다.시간이 지날수록 개방적인 SNS 모델보다는 익명 또는 하나의 관심사를 향유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만 보더라도 전체 이용자 비중에서 오픈채팅이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네이버 밴드 마케팅으로서 활용도는 알아보겠습니다.
'함께 인증하기'
미라클 모닝, 오운완, 무지출 챌린지 등 MZ세대에서 여러 인증을 통해서 서로의 목표를 북돋는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기는 어려운 것일지라도 함께 한다면 부담을 줄일 수 있죠. 네이버 밴드에서 이에 맞춰 그러한 형태의 미션 인증 관련 밴드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글쓰기, 습관, 외국어, 운동 관련된 카테고리가
특히 많죠. 이러한 인증을 마케팅으로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기반의 서비스의 경우 꾸준히 재방문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초기에는 특히 충성고객의 확보가 중요하죠. 그래서 네이버 밴드에서 밴드를 개설해서 오프라인으로 찾아올 수 있는 미리 보기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활동이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인증을 자주 하면 포인트를 쌓게 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공동구매'
카카오톡에 톡딜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 명이 함께 구매를 하면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배달 앱 이용자들의 경우 배달료가 높아지다 보니 함께 구매하고 배달료를 분담하는 경우를 미디어를 통해서 볼 수 있죠. 그뿐만 아니라 공동구매는 IT 서비스가 발달하기 전부터 작은 커뮤니티 및 동네 상권에서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서 공동구매를 위한 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초기 커머스 모델의 서비스에서 충성 고객을 만들고자 테스트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거기다가 현재 네이버 밴드에서는 생활정보, 인테리어 관련 밴드들이 많은데 꿀팁 등 정보성 콘텐츠를 꾸준히 업로드하면서 공동 구매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할 수도 있습니다.
간단히 정리를 해보자면 정보성 콘텐츠와 인증 형태를 통해서 꾸준히 밴드를 찾게 하면서 충성고객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 스타트업이나 기업에서 활용하기도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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