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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과 OTT 플랫폼(넷플릭스, 웨이브)

파리올림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죠. 도쿄올림픽 때는 코로나19의 영향권에 있었는데 정상화가 되다 보니 주목도가 꽤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많은 기업들이 이에 맞춰서 마케팅, 캠페인 등을 진행합니다. 여러 미디어들에서도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죠. 수혜를 입는 곳도 있지만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곳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극장을 비롯한 영화산업일텐데요.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올림픽의 영향으로 신작들의 화제성이 다소 떨어지는 듯합니다. 개최되기 전인 7월에도 200만 관객을 넘은 한국영화가 영화 탈주뿐인 상황인데요. 기대작들에 대한 반응도 뜨듯미지근합니다. OTT 플랫폼들의 경우 어떨까요. 


여름방학, 휴가철이라는 영향도 있기에 이용자가 큰 폭으로 줄어들기는 어려울텐데요. 그래도 매일 생중계되는 경기들로 신작들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아질 것입니다.  이 가운데 OTT 플랫폼 넷플릭스, 웨이브의 경우 어떻게 파리올림픽을 대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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