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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플랫폼 후발주자에서 강자로 우뚝 선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는 2020년 하반기에 런칭을 하게 됩니다.

딩시 국내 OTT 시장규모는 7,801억 원이었으며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늘어나며 이용률이 빠르게 늘어나게 되었죠. 넷플릭스는 2019년 킹덤의 흥행 이후 2020년 12월 넷플릭스 월간 활성 사용자수는 700만명을 돌파합니다. OTT 플랫폼 웨이브와 티빙, 왓챠의 경우도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확대를 알리면서 시장이 빠르게 커져가고 있었죠. 이러한 상황에서 쿠팡플레이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후발주자이지만 빠르게 이용자를 늘려가게 됩니다.



일단 O쿠팡 와우 멤버십의 가입자의 경우 쿠팡플레이를 무료로 이용할 있었습니다. 당시 4,990원으로 로켓 배송 혜택이 주요했으며 1천만명 이상의 구독자의 확보로 진입장벽을 낮추게 됩니다. 이외에 몇몇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성장을 하게 되는데요. 2021년 1월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 월간 활성 사용자수가 52만명이었던 것에 2024년 1월에는 805만명을 기록하게 됩니다. 


어느덧  쿠팡플레이 런칭이 4주년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강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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