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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도 아니면서 흑심 좀 그만 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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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과 떨림
Jul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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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도 아니면서
흑심 좀 그만 품고
딱풀도 아니면서
싸움 좀 그만 붙여!
양말도 아니면서
속 좀 그만 뒤집고
신발도 아니면서
시간 좀 그만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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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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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과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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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커피와 풍경을 좋아합니다. 일상을 품은 글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울림으로 다가가기를 바라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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