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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남기면 길이길이 남는다.
화살촉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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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과 떨림
Nov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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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남기면
길이길이 남는다.
화살촉 효과란 말이 있다.
아무리 강력하고 단단한 것도
화살촉이 뚫고 지나가면
뒤에 있는 화살대는
저절로 통과하게 된다는 이론이다.
이런 사례는
성경 안팎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다윗이
모두가 두려워하던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리자,
뒤이어 그 길을 따라
거인을 쓰러뜨리는 용사들이 나타났다.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해서
강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우자,
뒤이어 그 길을 따라
수많은 야구선수가 꿈의 무대에 섰다.
박세리 선수가
LPGA에서 우승하자,
뒤이어 그 길을 따라
세계를 주름잡는 여자 골퍼들이 줄을 이었다.
앞서
길을 걸어간 이들 덕분에
많은 사람이 뒤따를 수 있었고
그 혜택을 보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도 길을 남기셨다.
정확하게는 그분이 곧 길이셨다.
덕분에 우리도 그 길을 따라
걸을 수 있게 되었다.
돈과 명예와 인기는
안개처럼 사라져도,
믿음을 따라
성실하게 걸어간 길은
길이길이 남는다.
남긴 길마다
그 길로
사람들이 따라 걷는다.
우리는
어떤 길을 남기며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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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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