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담당자가 헤드헌팅 회사를 선별하는 요령에 대해서
위 사진은 베이스 기타이다.
저런 악기 하나를 구매하려고 해도 오랜시간 신중하게 알아본다.
하물며 인재를 추천받는 헤드헌팅 회사를 알아봄에 있어서는 더욱 신중하게 조사해야 한다.
대충 알아보고 수수료 싼 헤드헌팅 회사에 의뢰하는 기업도 있는데 절대로 그래서는 안된다.
제대로 된 헤드헌팅 회사의 기준을 알린다.
기업의 채용담당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이다.
직업안정법상 유료직업소개업 허가가 있어야 한다.
구청으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은 유료직업소개 허가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구청에 조회하면 다 나온다.
이와 함께 직업정보제공 신고필증을 확인해야 한다.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있으면 조금 더 신뢰해도 좋다고 본다.
위 내용은 헤드헌팅 회사의 홈페이지 하단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길 바란다.
서치펌의 형태가 개인사업자가 아닌 법인이어야 하기에 사업자등록증 반드시 확인하라.
홈페이지에 헤드헌터들의 얼굴, 프로필이 공개된 내용이 투명하게 존재해야 한다.
네이버 등 주요 포털에 해당 서치펌의 보도자료나 언론에 수년간 나온 기사가 존재해야 한다.
헤드헌팅 회사에서 먼저 계약을 체결해야 진행할 수 있다는 서치펌만 사용하라.
수수료가 통상 20% 선인데 저렴한 수수료를 제시하면 절대로 의뢰하지 마라.
채용담당자들은 형식과 시스템을 제대로 갖춘 서치펌에 제대로 의뢰할 것을 조언한다.
그래야 그 기업에 좋은 인재가 채용되어서 결국 기업이 발전하기 때문이다.
헤드헌팅 회사가 외부로 보여주는 수준은 헤드헌팅 회사의 내부 수준과 같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