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커리어앤스카우트 Mar 10. 2018

헤드헌팅 회사 선별하는 방법

채용담당자가 헤드헌팅 회사를 선별하는 요령에 대해서


위 사진은 베이스 기타이다.

저런 악기 하나를 구매하려고 해도 오랜시간 신중하게 알아본다.


하물며 인재를 추천받는 헤드헌팅 회사를 알아봄에 있어서는 더욱 신중하게 조사해야 한다. 

대충 알아보고 수수료 싼 헤드헌팅 회사에 의뢰하는 기업도 있는데 절대로 그래서는 안된다.  

제대로 된 헤드헌팅 회사의 기준을 알린다.

기업의 채용담당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이다. 


직업안정법상 유료직업소개업 허가가 있어야 한다.

구청으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은 유료직업소개 허가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구청에 조회하면 다 나온다.

이와 함께 직업정보제공 신고필증을 확인해야 한다.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있으면 조금 더 신뢰해도 좋다고 본다.

위 내용은 헤드헌팅 회사의 홈페이지 하단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길 바란다.


서치펌의 형태가 개인사업자가 아닌 법인이어야 하기에 사업자등록증 반드시 확인하라.

홈페이지에 헤드헌터들의 얼굴, 프로필이 공개된 내용이 투명하게 존재해야 한다.

네이버 등 주요 포털에 해당 서치펌의 보도자료나 언론에 수년간 나온 기사가 존재해야 한다.

헤드헌팅 회사에서 먼저 계약을 체결해야 진행할 수 있다는 서치펌만 사용하라.

수수료가 통상 20% 선인데 저렴한 수수료를 제시하면 절대로 의뢰하지 마라.


채용담당자들은 형식과 시스템을 제대로 갖춘 서치펌에 제대로 의뢰할 것을 조언한다.


그래야 그 기업에 좋은 인재가 채용되어서 결국 기업이 발전하기 때문이다.

헤드헌팅 회사가 외부로 보여주는 수준은 헤드헌팅 회사의 내부 수준과 같은 것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헤드헌터가 보는 비서 직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