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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크리스안 Feb 25. 2022

더 나은 영어 실력을 위해 해볼 만한 해외 경험 7가지

영어 이야기 EP12

책으로 배운 영어 실력과 원어민과의 대화를 통해서 배운 영어 실력은 다르다. 원어민 친구와 가벼운 스몰토크를 하면서 배운 영어 실력과 원어민 직장 동료와 함께 업무를 진행하면서 배운 영어 실력은 또 다르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내내 영어를 공부해 왔는데, 도대체 왜 영어를 하면 할수록 매번 한계에 부딪히는 느낌이 드는 걸까?


그동안 열심히 공부했던 영어 실력을 발휘해 볼까.. 하지만 이것 조차 시원치 않다. 이미 수십 번 읽은 영어책은 쉬웠는데, 원어민과 대화할 때는 왜 이렇게 얼음이 되는 걸까? 원어민 친구와 만나서 기분 좋게 영어로 수다도 떨었는데, 원어민 직장 동료와 일할 때는 왜 이렇게 실수를 많이 하는 걸까? 도대체 언제까지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 걸까? 아니, 영어를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일까?


오랜 기간 동안 영어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다들 해보았을 고민일 것이다. "영어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도구일 뿐이다!"라는 것을 어렸을 때는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다. 그저 다른 과목처럼 공부하고, 외우고, 시험 보고, 성적 잘 받는 것이 주변의 어른들이 말해주는 영어 공부를 하는 유일한 이유였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그 어른들 조차 영어를 제대로 활용한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진정한 이유를 말해주지 않은 것이 아니라, 못 해준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개인마다 모두 다르다. 해외여행을 위한 영어, 시험을 위한 영어, 해외 취업을 위한 영어 등의 서로 다른 이유와 목표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영어를 배우는 공통된 최종 목표는 결국 외국인과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대화를 하기 위해서 이다. 영어를 통해서 외국인과 친구가 되고, 그 사람의 나라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바로 외국어를 배우는 가장 중요하고 즐거운 이유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자랑스러운 한류 덕분에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많이 만날 수 있고, 기술의 발달로 방구석에서 스마트폰 하나로 지구 건너편의 외국인을 만날 수 있고, 전 세계의 콘텐츠가 넘쳐나는 지금이야 바로 단군이래 영어를 배우는 가장 쉬운 시대가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훌륭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직접 해외에 나가서 새로운 것을 보고, 만지고, 경험하는 것이 진정으로 영어 실력을 늘리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그동안 책상에 앉아 영어 책을 통해서만 영어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다. 외국인이 말하는 영어가 외계어처럼 들리고, 공부했던 영어를 말해보려고 해도 입이 잘 떨어지지 않고, 수많은 실수와 깊은 좌절도 분명히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 또한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너무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과정을 인내하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후에는 영어가 잘 들리고, 영어를 더 많이 말하고 싶어 진다. 그때서야 비로소 "아, 영어는 그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도구일 뿐이었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것이다.


해외 경험 비교 그래프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해외 경험들이 존재한다. 해외여행, 해외 교환 학생, 해외 어학연수, 해외 워킹홀리데이, 해외 유학, 해외 취업, 그리고 해외 이민까지 정말 많은 옵션들이 있다. 위의 해외 경험 비교 그래프는 사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높지 않다. 더욱이, 해외 경험이라는 것이 정말 사람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고 단정 짓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개인적인 경험과 함께 공부했던 분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하나씩 간략하게 알아보자!


더 나은 영어 실력을 위해 해볼 만한 해외 경험 7가지


1. 해외여행


보통 여행 비자를 통해서 해외를 방문하기 때문에 기간은 짧지만, 영어 실력에 상관없이 도전 정신과 용기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물론 영어 실력이 훌륭하면 순탄한 여행이 되겠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다. 오히려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현지에 가서 대화가 안 통하는 좌절감도 느껴보고, 외국인과 서로 바디 랭귀지를 사용하며 대화해 보는 경험들이 훨씬 더 소중할 것이다.


아무리 국내에서 영어를 잘한다고 해도, 직접 해외에 나가서 원어민에게 말을 걸고 대화를 시도하는 것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통해서는 단순히 영어 실력을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쉽게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기술도 배울 수 있다. 해외여행 예산은 개인의 재정 상태, 여행 목적지, 여행 일정 등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지만, 처음부터 굳이 럭셔리 여행을 준비할 필요는 없다. 


해외여행의 목적은 영어 실력을 높인다는 것보다는 영어를 적극적으로 더 많이 활용하는 것에 집중하면 훨씬 더 편안하고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다. 처음 만난 외국인 친구들에게 다가가 "Hey, where are you guys from?"라고 먼저 물어볼 수 있는 용기를 배우는 것만으로도 이미 대 성공이다!


2. 해외 교환 학생


중학교, 고등학교의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있겠지만, 이번에는 대학교의 해외 교환 학생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자. 물론 대학교마다 교류하는 해외 대학교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해외 대학으로 직접 유학을 가는 것보다는 훨씬 더 저렴하게 해외 대학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멋진 프로그램이다. 


해외 교환 학생 프로그램은 보통 1년이고, 해외 대학교의 영어 강의도 듣고, 시험도 보고, 학점까지 잘 받아야 한다. 그래도 학점을 어느 정도 잘 유지해야 하는 부담감도 있지만,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것이다. 특히, 수업을 통한 일방적인 국내 교육 방법과는 다르게 질문과 토론을 중심으로 하는 해외 교육 방법이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점점 수동적인 자세에서 능동적인 자세로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해외 교환 학생의 목적은 해외 대학교 문화를 경험하는 것이다. 영화에서 나오는 대학교 파티 문화에 빠질 수도 있고, 도서관에 모여 토론하는 문화에 빠질 수도 있고, 아니면 여전히 한국이 그리워 기숙사에 박혀서 혼자 공부할 수도 있다. 장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 지만, 어린 나이에 혼자 해외에서 지내면서 진정한 친구들도 만들 수 있고 앞으로의 진로에도 상당히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 될 수 있다.


3. 해외 어학연수


해외 어학연수는 해외로 여행 가서, 어학원을 등록하고, 영어를 배우는 자신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종종 훌륭한 회사에서는 우수한 직장인에게 해외 어학연수를 보내주기도 하지만, 보통은 내돈내산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해외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것에 대해서 그만큼 자유도도 높고, 동시에 부담감과 책임감도 크다. 


해외 어학연수 기간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1년을 계획한다. 최근에는 어학원들의 시스템과 커리큘럼이 너무 좋아져서 어학원만 잘 선택하면 숙소, 계좌, 핸드폰, 여행, 소셜 활동 등 다양한 것을 어학원이 도와주기 때문에 정말 편하게 여행과 영어 공부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어학원에는 한국 사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실수를 하거나 문제를 틀려도 덜 부끄럽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해외 어학연수의 목적은 해외 경험과 영어 실력 향상이긴 하지만, 해외 경험의 목적이 조금 더 크다. 하지만, 공부한 내용을 바로 외국인에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무래도 영어 공부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해외 어학연수는 개인의 성격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기 때문에 적극적이고 소셜 활동을 좋아하는 성격이라면 영어 실력이 금방 늘지만, 소극적이고 조용한 성격이라면 먼저 다가가거나 먼저 대화를 거는 것이 힘들어서 오히려 영어를 적게 사용할 수 있다.


4. 해외 워킹홀리데이


위의 해외여행, 해외 교환 학생, 그리고 해외 어학연수 경험은 내 돈을 쓰면서 영어를 배워야 한다면, 반면에 해외 워킹홀리데이에서는 마침내 돈을 벌 수 있다! 물론 처음에는 교통비와 정착 비용을 써야 하지만, 3개월 이내에 알맞은 잡을 구하면 그때부터는 월급을 받고 해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나이 제한도 있고, 기간 또한 나라마다 다르지만, 돈도 벌고 해외 경험도 할 수 있는 너무 멋진 프로그램이다. 그래도 최근에는 많이 알려져서 워홀러들이 많아졌지만, 나는 대학원 학비가 없어서 갈팡질팡 고민하기 전까지도 워홀이라는 것을 몰랐다. 다행히 친구 덕분에 워홀을 알게 돼서 바로 호주 워홀을 경험했다. (그 친구는 추천만 해주고 안 가고..ㅋㅋ)


해외 워킹홀리데이 목적은 돈이 될 수도 있고, 영어 실력이 될 수도 있다. 정말 운이 좋게 나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 엄청난 고생을 하면서 1년 동안 1억 정도의 대학원 유학 자금을 모을 수 있었고, 세일즈 직원 경험을 통해 다양한 외국인 고객들을 상대하면서 영어 실력도 급속도록 늘었다. 물론 처음에는 타일, 단열재, 청소, 웨이터, 키친 핸드, 요리사, 하우스 키핑 등의 다양한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지만,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았다.


워홀에 대해서 상담을 요청하는 분들에게 나는 언제나 "무조건 가라!"라고 말한다. 물론 힘들고 어렵지만, 그만큼 배우고 얻는 것도 많다! 더욱이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는데, 굳이 마다할 이유가 있겠는가? 돈도 벌고, 영어 실력도 키우면 이후에 커리어에도 너무 큰 도움이 된다!


5. 해외 유학


중학생, 고등학생, 심지어 대학생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자녀의 해외 유학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한다. 또한, 졸업 이후에 취업과 진학 사이를 고민하는 대학생들 또한 해외 대학원 유학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한다. 해외 유학에 한 두 푼이 드는 것도 아니고, 해외에 나가서 1~2년만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고민이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유학은 보통 부모님의 계획에 따라서 진행되기 때문에 자녀 본인의 동기부여가 부족하거나 없다면 유학 준비 과정을 진행하는데 조금은 어렵다. 반면에, 대학원 유학은 보통 본인 스스로 이미 동기부여가 되어있기 때문에 유학 준비 과정이 수월하다. 


하지만, 모두 합격만 한다면 해외 학교에 가서 잘 적응할 수 있다. 물론 너무 다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케이스도 있지만, 해외 유학은 단기간의 싸움이 아니라 장기간의 싸움이기 때문에 특히 처음에 힘을 너무 주면 금방 지칠 수 있다. 따라서, 처음에는 힘을 조금 빼고 우선 환경에 적응하면서 공부를 시작해도 괜찮다. 


본격적으로 학기가 시작하면서 강의, 숙제, 과제, 모임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겠지만, 그래도 정신줄 꽉 잡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무조건 잘 될 수 있다. 처음 입학 원서를 받은 것조차 사실은 큰 성공이지만, 해외 학교는 입학보다는 졸업이 더 어렵고 힘들다. 하지만, 어려우니까 도전 아니겠는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점점 익숙 해면서 성적도 좋아지고 영어 실력도 좋아질 테니 처음부터 너무 큰 기대를 안고 시작할 필요는 없다.


6. 해외 취업


위의 해외 워킹홀리데이에서는 돈도 벌고 해외 경험도 할 수 있었지만 비자 기간이 제한되었다. 반면에, 해외 취업은 오랜 기간 동안 해외 경험을 한 사람들의 최종적인 목표로서 비자 걱정하지 않고 해외에서 앞으로의 인생을 살 수 있다. 물론, 최근에 재택근무 때문에 직접 사무실로 출근하지 않다도 된다고는 하지만, 역시 안정된 비자와 훌륭한 근무 조건의 해외 취업은 가능하다면 한 번쯤은 꼭 경험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국내 취업은 직무 실력에 집중을 해야 하지만, 해외 취업은 직무 실력뿐 만 아니라 영어 실력 또한 집중해야 한다. 단순히 업무 보고용의 영어 실력이 아닌, 직무의 대한 이해와 성과가 온전히 나의 영어 실력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어 실력이 부족하면 처음에는 정말 힘들 수 있다. 일은 내가 다 했는데 공은 언제나 영어 잘하는 외국인 놈들이 다 챙겨가는 꼴을 두 눈 뜨고 보고만 있어야 한다. 


그런 경우를 나도 직접 경험했고, 정말 많은 분들을 통해서 들었기 때문에 해외 취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영어를 잘해야 한다. 어설프게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잘해야 한다. 단순히 영어 이메일 잘 쓰고, 영어 프레젠테이션 잘 말하고를 말하는 게 아니다. 맡은 직무에 대해서 완벽하게 이해하고 이를 동료들에게 효과적으로 잘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이후에 매니저급으로 승진할 수 있는 기회도 잡을 수 있다. 해외 취업은 영어를 배우는 곳이 아닌, 영어를 무기로 싸우는 전쟁터라는 것을 잊지 말자.


7. 해외 이민


해외 이민은 해외 경험의 끝판왕이다. 해외 이민 생활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고, 어느 순간 한국말 보다 영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이후에는 한국어 단어조차 조금씩 잊어버리는 순간들이 찾아온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 해외에 10년 넘게 거주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영어를 못 하는 분들도 의외로 많다. 언제나 가족들과 함께하고, 한국인 상점에 가서 장을 보고, 한국인 모임에 가서 소셜 활동을 한다. 나라만 바뀌었을 뿐 한국에 있을 때와 다름이 없다. 아니, 오히려 더 한국을 그리워하고 사랑한다.


각자 나름의 이유로 해외 이민을 선택했지만, 그래도 그 나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나름의 노력을 많이 한다. 함께 공부했던 분들 중에서도 실제로 몇몇 분들이 해외에 거주하셨다.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데 영어를 영어로 가리키는 원어민들에게 수업을 받는 것은 어렵고, 그래서 한국어로 된 영어 강의를 공부하셨다고 한다. 


해외 주재원 경험 또한 해외 이민을 짧게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옵션이다. 하지만, 해외 이민이나 해외 주재원도 결국 직접적으로 최소 몇 년간은 해외에 거주해야만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영어 실력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영어 실력을 늘릴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이지만 결국 스스로가 움직이지 않으면 오히려 영어로 인해 삶 전체가 어렵고 힘들어질 수 있다.



이미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해외 경험은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다. 가장 저렴한 비용의 해외여행을 통해서 해외 취업과 해외 이민에 상응하는 훌륭한 영어 실력을 만들 수 있고, 또는 가장 비싼 비용의 해외 이민 생활을 하면서 해외여행 때 보다 더 영어를 적게 사용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해외 경험 그래프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위의 설명은 굉장히 단편적일 수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위의 모든 해외 경험이 결국에는 영어 실력을 늘리는데 분명 큰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따라서, 각자의 사정과 환경에 대응하는 해외 경험을 선택해서 직접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 정답은 없다. 개인의 취향과 성향, 그리고 흥미에 따라서 잘 선택하고 도전해 보자! 


위의 어느 해외 경험도 쉽지 않다. 아니, 너무 어렵고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도전이고 값진 경험이 되는 것이다. 영어 실력 늘리는데 그냥 편하게 집에 앉아서 영어책 공부하고, 미국 드라마 보고, 인터넷 강의 들으면 안 되나요? 솔직히,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영어 실력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해외 경험을 하고 안 하고의 차이는 분명하다. 어렵고 힘들게 배운 것일수록 더 깊고 더 오래간다. 


더 나은 영어 실력을 위해 해볼 만한 해외 경험 7가지

1. 해외여행
2. 해외 교환 학생
3. 해외 어학연수
4. 해외 워킹홀리데이
5. 해외 유학
6. 해외 취업 
7. 해외 이민




Experience, travel. These are an education in themselves.

경험, 여행. 이것들은 그 자체로 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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