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내면을 관리하기

how to do self- care

by Troy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 그러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자신의 내면을 잘 관리해야 한다. 우리의 내면 즉, 마음은 신체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인간이 겪는 대부분의 질병이 스트레스에서 유발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면에 활력과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안타깝게도 우리는 살을 빼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에는 그렇게 열을 올리면서 내면을 제대로 돌보고 관리하는 일에 무지하다. 남들을 부러워하는 외모, 재력을 가졌어도 늘 피곤하고 사는 것이 즐겁지 않다면 그것은 좋은 인생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인간의 에너지는 소모되고 채워지는 사이클을 지닌다. 그러나 에너지가 소모되기만 할 뿐 제대로 채워지지 않을 때 문제가 생긴다. 저조한 기분, 의욕 없음 등은 모두 에너지 부족의 증상들이다. 그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심리적 무기력상태 즉 번아웃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신호들을 무시하거나 그냥 방치해서는 안된다.


저조한 기분, 의욕 상실 = 에너지 부족의 신호



내면의 에너지는 어떻게 채워야 하는가?


1. 자신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이 나에게 의미와 즐거움 만족을 가져다주는지 알아야 한다. 그것은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 충분한 시간을 통해 알아내야 한다. 의미와 즐거움 만족을 자주 느낄수록 에너지는 채워진다.

독서, 명상, 산책, 일기 쓰기, 친구와 대화하기 등 필요한 일들을 스스로에게 제공해 주어야 한다.


수동적인 즐거움( 인터넷, 소셜미디어, 영상시청 )에 익숙해진 현대인에게 스스로를 성찰하는 일은 너무 어렵고 힘든 일이 되어버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텅 빈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래서 끊임없이 외부의 자극을 찾아 그것으로 공허한 내면을 채운다.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면 실존적 공허함에서 벗어날 수 없다.


2. 적당히 몸을 움직인다.

돈 버느라 피곤해서 운동할 힘이 없다. 운동을 하지 않는다. 계속 피곤하다. 그것은 만성피로로 향하는 편도 티켓이다. 인간은 적당한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에너지(활력)를 얻는다. 우리는 할 일이 없을 때 쉽게 무기력해진다. 주말에 아무리 많이 자도 잘 쉬었다는 느낌을 받기 어려운 이유이다. 몸은 적당히 움직여야 에너지가 생긴다.


3. 열정을 회복하기

열정은 삶을 이끄는 매우 강력한 에너지이다. 일에서 열정을 찾기 힘들다면 다른 것에서 찾아야 한다. 무엇에 관심이 있는가, 무엇을 잘하고 싶은가? 자원봉사, 외국어 공부, 그림을 그리기, 악기를 연주하기, 소설 쓰기 같은 활동은 모두 삶에 열정을 가져다준다. 자신이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일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고사는 일에 치여 열정을 잃어버린 채 살아간다. 하지만 그럴수록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사는 맛이 나고 에너지가 생긴다.



내변의 에너지를 관리하는 법 정리

첫째,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신호를 인지하는 것 ( 무기력, 짜증, 저조한 기분...)

둘째. 에너지를 채우는 활동하기 ( 산책, 명상, 운동, 취미활동, 일기 쓰기)

셋째. 삶의 방향성 갖기 ( 개인적 목표, 사명, 비전 ) 자신이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오늘 해야 할 일에 집중하기







* 무분별한 라이킷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게시물에 공감하셨다면 라이킷 대신 댓글에 '좋아요'를 남겨주세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삶의 목표를 분명히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