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배우는 그래픽 레코딩
이 글은 도서 'はじめてのグラフィックレコーディング'의 참고 페이지를 한국 독자를 위해 번역한 내용입니다. 일부 의역과 현지화한 내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책에서 직접 인용한 게시물은 번역이 되어 있으나, 해당 게시물에서 링크로 연결된 문서는 번역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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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iPadグラレコを始めるための、iPadの準備とProcreateの設定のコツ」
작성자: 구보타 아사미
안녕하세요? 쿠보미입니다.
‘그래픽 레코딩의 비밀’에서 그래픽 레코딩을 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어요. 앞서 전에 썼던 프로크리에이트 관련 게시물을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아직 읽지 못했다면 다음 게시물을 참고하세요.
프로크리에이트로 그림 그릴 때 꼭 써봐야 할 11가지 추천 기능
오늘은 아이패드와 프로크리에이트로 디지털 그래픽 레코딩을 할 때 알아두면 좋을 설정 팁을 소개합니다!
아이패드는 표면이 매끄러워 작은 글자를 쓰기 어려울 수 있어요. 이때는 종이 느낌이 나는 필름을 붙여주세요.
저는 아이패드 프로 2017년 모델부터 이 필름을 썼는데 2020년 모델에도 이걸 붙였어요. 종이처럼 자연스럽게 필기할 수 있어 여러분께도 추천합니다.
화면을 공유하며 그래픽 레코딩을 하는 데 개인적인 알림이 오면 곤란하겠죠? 비행기 모드로 전환해서 알림이 표시되지 않게 합시다.
완성된 그림을 확대했을 때도 흐릿하지 않도록 처음부터 캔버스 크기를 크게 잡아 둡시다.
예를 들어 화면에 HD(1920 x 1080)로 표시하고 싶다면 캔버스는 2배 크기인 3840 x 2160으로 만드는 거죠.
캔버스 설정에서 ‘그리기 가이드’를 활성화하면 캔버스에 모눈 종이 같은 눈금이 표시됩니다. 글자나 도형의 위치를 잡는 데 편리하기도 하지만, 캔버스를 확대하거나 축소할 때 크기를 가늠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저는 보통 크기는 50px, 색깔은 검정, 굵기는 최대, 불투명도는 5~15%로 설정합니다.
그래픽 레코딩에 쓸 색깔을 파레트에 미리 등록해두면 브러시 색을 바꾸는 게 빨라집니다.
설정에서 ‘프로젝트 캔버스’를 활성화하면 작업하는 아이패드에는 각종 툴 바가 보이지만, 추가로 연결한 디스플레이 장치에는 캔버스 내용을 전체 화면으로 표시할 수 있어요.
여기까지 그래픽 레코딩을 할 때 도움이 되는 팁을 정리해봤습니다.
그 밖에도 알고 있는 좋은 팁이 있다면 제게도 알려주세요. ^^
그래픽 레코딩, 도해, 비주얼 씽킹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다음 번 포스트에 다뤄볼게요. 트위터로 문의하셔도 좋습니다. 부담 없이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이 글은 '처음 배우는 그래픽 레코딩'을 번역하던 중 자자의 블로그로 외부 참조된 자료가 있어 번역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텀블벅에서 크라우드펀딩 중이며 아래 경로로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 도서 정보
크라우드 펀딩: 처음 배우는 그래픽 레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