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_이야시크릿_10
끼이익
분필이 물고기처럼 날뛰면
휘어지는 눈썹엔 작은 함박눈 내리고
후루룩
분필이 라면 스프처럼 춤추면
움찔거리는 콧등엔 하얀 재채기 걸리고
3,000자 내외의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내용을 수정할 수 있으니 감상에 참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