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편 2. 온라인 개학 기간 진로, 동아리활동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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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존

앞서 이야기한 온라인 개학에 대응한 창의적 체험활동 중에 진로와 동아리활동을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대상 집단은 고1입니다. 중학생들은 학종에 맞춤한 활동을 할 필요는 없다보니까. 그리고 예시는 언론계 하나를 예를 들어볼게요.


[언론계열]

2020년, 고1, 1학기 (코로나 온라인 개학)


- 진로활동 : 코로나에 적응하는 주변인들 인터뷰

<생기부 예시> 언론계 진로를 희망하여 온라인 개학기간 동안 코로나에 대한 인식과 생활상을 알아보기 위하여 친구들과 교사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여 다양한 의견을 듣고, 기사를 작성하여 학급 온라인클래스룸에 게시하여 의견을 교환함.


- 동아리활동 : (신문반) 코로나 관련 뉴스 분석

<생기부 예시> 코로나에 대한 세계 각국의 뉴스를 취합하여 국가별 다양한 대응책을 알아보고 그것을 우리나라의 방역정책과 비교하여 봄. 그리고 코로나 방역을 위해 이루어진 다양한 캠페인 자료들을 살펴보고, 효과적인 캠페인 활동을 고민하여 보고 이를 언론학 탐구의 계기로 삼음.


2020년, 고1, 2학기 (정상 개학)

- 진로활동 : 인터뷰활동 심화

<생기부 예시> 코로나 관련 인터뷰를 계기로, 인터뷰 취재 방법에 매료되어 다양한 분야의 인터뷰 기사를 탐독하였고, 자신이 좋아하는 유명인사(실존인물명)에 대한 가상 인터뷰 질문을 20여개 마련하여, 교사의 지도를 통해 가상 인터뷰 기사를 작성하고 이를 개인 SNS에 게시하여 의견을 나눔


- 동아리활동 : (신문반) 외신 집중 분석

<생기부 예시> 코로나 관련 다양한 외신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영어 능력이 부족함을 느끼고 외신을 활용한 영어학습으로 동아리 활동을 심화하였음. 그 과정에서 해외의 주요한 사건들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헐리웃의 각종 소식이나 미국의 총기사건 등을 동아리 차시마다 브리핑하여 언론인으로서 시각이 확장되어가고 있음을 잘 드러냄


이정도면 어떨까요?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활동들이고, 2학기에 그것을 연계하되, 코로나 하나로 생기부를 범벅하지 않도록 차별화된 활동을 해볼 수 있습니다. 한 학기만 더 써볼까요?


2021년, 고2, 1학기

- 진로활동 : 언론학 전공탐구

<생기부 예시> 언론학에 대한 탐구를 본격화하여, 매주 주간지 읽기를 습관화하여 주간지의 레이아웃, 각 지면의 특성, 특히 문화면과 칼럼 등, 일간지와는 다른 주간지의 특성과 탐사보도 및 시리즈 보도를 주의깊게 살피고, 사설과 논평쓰기를 연습하고 이를 SNS에 꾸준히 게시하여 많은 호응을 받음


- 동아리활동 : (영자신문반) 영어 뉴스 작성

<생기부 예시> 외신뉴스를 탐독했던 경험을 살려, 거꾸로 직접 기사를 작성하고 그것을 영어로 번역, 영자신문 만들기 활동을 함. 매월 1회씩 타블로이드 크기의 1면 신문을 발간하였고, 광고를 유치하여 학교 주변 업체를 홍보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해보았음. 또한 매월 주요 뉴스를 영자신문에 수록하여 교우들이 다양한 뉴스를 접할 수 있게 함


휴 힘들다. 지금 여러분이 각 진로분야에서 생기부를 잘 다져놓으면, 고3 때까지 다섯 학기가 잘 구성될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의외로 1,2,3학년 총 5학기는 무척 짧은 시간이죠. 고1 1학기는 생기부의 무려 20% 군요. 지금 온라인 개학이라고 손 놓지 말고 진로와 동아리 활동을 어떻게 해볼지 한번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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