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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중섭 Jun 02. 2021

<친절한 독재자, 디지털 빅브라더가 온다> 출간 소식

2021년 신간

브런치북 8회 대상작 <친절한 독재자, 디지털 빅브라더가 온다>가 출간되었다.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한 지 4-5년 만에 나름의 성취를 이룬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 작가로 밥벌이를 하는 것은 진즉 포기했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글을 쓸 생각이다. 창작의 고통과 작가로서의 부족한 재능을 고려할 때, 별로 안 유명한 작가와 평범한 회사원이라는 지금의 정체성에 만족한다. 


앞으로 또 어떤 책을 낼 지 기대된다. 지금은 문학, 영화, 돈, 사랑 등 다양한 주제를 구상하고 있다. 살아 있는 동안, 그리고 창조의 심지에 불꽃이 남아 있는 한, 나의 생각을 성실하게 기록할 생각이다. 가끔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는 것을 보면, 일일히 고마움을 전하지 못하는 것에 미안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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