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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를 읽고 깨달은 점 #부자읽기1

가치 있는 것을 싸게 구매한다.

첫째, 그들은 가치 있는 것을 갖고 있다. 

금, 채권, 부동산, 주식 등 가치가 있는 것을 구매한다. 

그것을 자산이라고 부르며, 자산의 숫자를 늘린다. 

가난한 사람은 그 반대로 한다. 

채권, 주식은 갖고 있지도 않을뿐더러 그나마 있는 금과 부동산은 기회만 있으면 팔아서 현금화한다. 

현금의 가치는 낮아지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은 더더욱 가난해진다. 


둘째, 그들은 가치 있는 것이 저렴할 때 구매한다.

금, 채권, 부동산, 주식 등이 저렴할 때 구매한다. 

비쌀 때 판매하여 또다른 저렴한 자산을 구매한다. 자산의 숫자를 늘린다.    

가난한 사람은 그 반대로 한다.

저렴할 때는 관심이 없다가 비싸지면 반응한다. 

파격세일, 오늘만 특가에 반응하는 마트에서와 달리 유독 자산 구매에 있어서는 그 반대로 한다. 

자산을 비싸게 구매하고 더이상의 구매를 멈추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은 더더욱 가난해진다.


필자는 가난한 사람이었다. 

가치 있는 것을 갖고 있지 않았고, 그것이 비싸지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 결과 자산을 모을 수 없었다.

부자들을 읽으며 생각을 바꿨고, 바뀐 생각을 바탕으로 행동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자산을 모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부자 읽기는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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