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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ldsky Jun 24. 2015

대만 하우통 고양이 마을 이야기 2

내가 만난 고양이들...

대만 하우통 이야기를 하면서 고양이 사진을 하나도 안 올렸었다.

솔직히... 올렸었는데, 양이 너무 많다고 티스토리가 거부를 해서;;;; 마을에 대한 이야기와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로 나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하우통에서 만난 고양이 사진만 잔뜩 올린다. 용량이 모자란다고 하면... 2개로 나눠서 올릴 예정.




역사 안 의자 위에서 누가 만지던 말던... 세상 모르고 자던 고양이





역사 안 선반 위에는 병이나 액자 대신 고양이가 진열(?)되어 있었다.. 가 아니라.. 그냥 캣타워가 되어 있었다.



이 넘은 내가 도착할 때도 여기 있더니, 갈 때까지 그냥 이 자리에 있더라 능.




어디 가나 고양이 천지




내가 다가가니까 나에게 다가오던 고양이




그리고 이렇게 내 주위를 뱅글뱅글 돌더라.




잔다.. 잔다.. 잔다.... 레드썬!!!




그 전에 부비부비 좀 해주고 자...







ZZZZ



자다가 친구가 와서 깨 버렸다.




일 보고 있는데, 사진 찍어서... 미안... (아이.. 부끄...)




아깽이 냐옹...




이 넘도  내 다리에 한참 부비부비 하다가, 내가 아무 것도 안 주니까...



그냥 가버렸다. ㅡ,.ㅡ;




이제 할 말도 없는데... 고양이 사진이 왜 이리 많으냐 ;;;




숨은 고양이 찾기;




그냥 길 한복판에서 주무시는 냥이님.



더워서 그런가? 그늘 아래서 자던 고양이...



이 냥이가 그 냥이인지 확신이 없음;




대박이었던 고양이, 내가 이 녀석과 이러고 한참 놀고 있으려니, 나와 이 녀석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서 구경하더라;;;;


유튭 링크 : http://youtu.be/MFmWnUDPA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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